괜챦다고 잘됐다고 나도 믿을께요
좋은것만 생각하면서 나 웃어볼께요
사랑하고 사랑해도 서로를 아프게 하네요
또 그러한 날과도 눈물이 마르던 사랑보다
아름답지만 아픈 이름
사랑처럼 위태롭지 않고
이제부터는 친구니까
두번다시는 헤어질일 없죠
생각처럼 잘 될까요
사실 자신없는건 나죠
오~ 두렵긴 하지만
늘 끝을 향하던 사람보다
아름답지만 아픈 이름
사랑처럼 위태롭지 않고
이제부터는 친구니까
괜챦을까요?..(괜챦을까요?..)
하지만...(헤어짐이 두려워..)
바보처럼 우린 헤어지네요..
아름답지만 아픈 이름
순간 마르던 눈물이 나요
그댈 친구로 부르는게
날 알아요~오 알아요~ (오 그래요~)
사랑해야 하죠..
더 깊은 상처만 남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