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안녕 나 세온이야
우리가 학년이 바뀌어 버렸어
가끔 티격태격 다투다가도
금세 네가 보고 싶어져
시간이 너무나 빨라서
빈 하트 반이 색칠 됐어
3월 2일 속 그때처럼
언제까지나 행복하자!
별처럼 오로라처럼 빛나는
우리의 우정 영원하길
너와 나의 꿈 모두 이루어지는
그날도 우리 꼭 함께해
이런 말 살짝은 간지럽지만
정말로 널 사랑해
미래에도 항상 너와 내가
함께라면 좋겠어
친구들아 안녕 나 세온이야
반 하트가 꽉 색칠이 되었어
언제 언제 크나 기다렸는데
벌써 이렇게 컸다니! (와!)
시간이 너무나 빨라서
옛날이야기도 생겼어
3월 2일 속 하트처럼
언제까지나 행복하자!
별처럼 오로라처럼 빛나는
우리의 우정 영원하길
너와 나의 꿈 모두 이루어지는
그날도 우리 꼭 함께해
이런 말 살짝은 간지럽지만
정말로 널 사랑해
미래에도 항상 너와 내가
함께라면 좋겠어
이런 내 맘 꼭 말해 줄 거야
친구들아 모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