翠のひかり揺れてる 心の森の中を歩く
미도리노스히카리유레데루 코코로노모리노나카오아루쿠
신록의 햇살이 흔들리는 마음의 숲 속을 거닐어요
耳を 澄ます
미미오 스마스
귀를 기울이면
あなたの声が聴こえる 深い深い根で繫がって
아나타노코에가키코에루 후카이후카이네데츠나갓데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와요 깊고 깊은 뿌리로 이어져
小さな樹 辿り着いた
치이사나키 타도리츠이타
자그마한 나무에 다 다랐어요
ああ ただまっすぐ 届けたい 素直な気持ち
아아 타다맛스구 토도케타이 스나오나기모치
아~ 있는 그대로 전하고 싶어요 솔직한 (내)마음을
その指が 胸をつかむいばらの蔓を
소노유비가 무네오츠카무이바라노츠루오
그 손길이 가슴을 움켜쥐며 가시나무 덩굴을
解きほぐしてゆく
카이키호구시데유쿠
풀어헤쳐 나가요
優しく あなたの声 耳に響いてー
야사시쿠 아나타노코에 미미니히비쿠이테
다정하게 당신의 목소리가 귓가에 울려요
少しだけこの時間に 安らぎを見つけた
스코시다케코노지칸니 야스이라기오미츠케타
작지만 이 시간 속에서 평온함을 찾을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