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소리에 들리는 그대 목소리
소리없이 핑도는 눈물..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영상
아~ 그리운 그대..
사랑이 날 떠나버린 그 자리에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어
다시 만날 수 있는 기대로 채울수 밖에..
부질없는 내 이런 모습..
그대가 미워지질 않아
사랑은 이미 멀어진 옛 흔적인데..
오늘도 바람 사이로 들려오는 그대 음성
아~ 그리운 그대..
간주~
사랑이 날 떠나버린 그 자리에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어
다시 만날 수 있는 기대로 채울수 밖에..
부질없는 내 이런 모습..
그대가 미워지질 않아
사랑은 이미 멀어진 옛 추억인데..
오늘도 바람 사이로 들려오는 그대 음성
아~ 그리운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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