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언젠가 내게 말했지 꿈에 거짓은 하나 없어
돌고 도는 계절 속에 우린 지금 무엇을 알게 될까 매일같이
[규현]라디오에서 들려온 지난 사랑의 노래만 들으며
끝없던 길을 계속 달렸어 왜 난 그대만을 원하니
[강인]그댈 집에 바래다주던 길 나의 이름을 불러주던 너
더 이상 친구만은 아닌 것 같은데 Yeah Yeah Yeah
[려욱]넘쳐나는 사람 속에
[예성]누구를 만나던지 혼자인건 익숙 할텐데
오늘은 누군가 함께면 좋겠어 내 마음속에 소중한 사랑을
[동해]어떤 말도 듣지 않았던 따분한 나날들을 빠져 나왔어
내 꿈속 그대를 이토록 애타게 기다리고 있잖아
[성민]월요일 아침 같은 설레임 너 없인 내 맘은
8월의 겨울 이대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려욱]넘쳐나는 사람 속에
[예성]누구를 만나던지 혼자인건 익숙 할텐데
오늘은 누군가 함께면 좋겠어 내 마음속에 소중한 사랑을
[규현]새로운 느낌의 세상 속에
[강인]이렇게 난 너만 원한다는 걸
[예성]엇갈린 날들에 매일처럼 사랑을 찾는거야
[려욱]달라져만 가는 매일
[강인]잠 못드는 밤이면
[동해]나를 생각 해봐요
[규현]사라져 가는 시간 속에 서로만 바라봐요 이렇게 둘이
[ALL]넘쳐나는 사람 속에
[려욱]누구를 만나던지 혼자인건 익숙 할텐데
[예성]오늘은 누군가 함께면 좋겠어
[성민]내 마음속에 소중한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