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la la 어때보여
La la la 넌 편해보여
난 조금은 아파보여
La la la 우리 산책을 했던 푸르름 Hmm
있잖아,
너에게 하고픈 말이 많아
봄 여름이 지나고 가을 밤 너를 떠올려
널 사랑해서 가을이 좋아졌어
가을 밤하늘을 스치던
우리의 기억을 떠올려봐
같은 길을 걷든 다른 길을 걷든
행복을 빌거라고
La la la 어때보여
La la la 넌 편해보여
난 조금은 아파보여
La la la 우리 산책을 했던 푸르른 거리를 기억해
가을이 다가온 그 사이로
힘껏 껴안았던 날 기억해
시간이 흘러가도 계속 될 우리 얘기
영원히 이어갈까
철없던 그때 기억이
나를 어지럽히던
그때 널 그리워해
La la la 난 아직도
그댈 생각해 나 지금
난 조금은 아프지만
오늘도 너를 생각해 푸르른 거릴 기억해줘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 La la la
La -
있잖아,
너에게 하고픈 말이 많아
봄 여름이 지나고 가을 밤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