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났어 지나치게 추웠던 여름. 이제야 돈 벌어
걱정 한 시름 겨우 덜어 내면 다시 멀어지는 건 어쩔 수 없나
어릴 때 상처는 덧나 나만 덜 컸나봐
이제는 전화받어 내가 다시 또 벌어서 갈게
do now, 덜어 걱정 up all night
점점 더 떨어졌던 ma fever, 다시 빌어 가 뒤로
고개들어 시선 위로, 식었던 땀이 내 syrup
다시 버려 기억 너무 길었거든 여기있어 기록
고개들어 시선 위로, 흘렸던 땀이 내 syrup
어디있어 내 꿈 아니 처음부터 꾼 적이 없나
어릴 적 분명히 뭔가 되고 싶었거든 그래서 chapter 1 (ah)
돈 따위 존나게 번 다음 돌아오겠다고 떠났던 길
남았어 혼자서 나중에 돌아보면 이 때만 빈칸이겠지
아무튼 기다려 조금만 더, 내 창 밖에만 비
잠깐이래 지나면 다 낫겠지
따갑던 시간에 전해 가치
날카로운 초침은 뚫어 살갗이라도
버리기엔 너무 늦었어, 여기는 비포장도로
낭만은 가져가 도로
내가 바래왔던건 뭐 였고 뭘 하고 싶어서 그 토록
매일 밤 runnnin' on 이 거릴
돈 벌어도 담을 그릇 따위가 재떨이
덜 익어도 척해야 벌어먹지
끓지도 않아 여긴 차가운 거리
이제 버릴 건 버리고 금니빨 챙겨
도착했어 거의 다 땡겼어
여전히 그거 돈 빼고 다 미지근하지
근데 왜 아직도 식은땀이 나지
점점 더 떨어졌던 ma fever, 다시 빌어 가 뒤로
고개들어 시선 위로, 식었던 땀이 내 syrup
다시 버려 기억 너무 길었거든 여기있어 기록
고개들어 시선 위로, 흘렸던 땀이 내 syr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