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창가에서

홍사인
별빛이 흐르는
창가에 밤이 오면
아련히 퍼지는빛속에
하얗게빛나면
아름답던 그모습
반짝이던 그대눈동자
그대가 그리운밤엔
나 작은새 되어 멀리떠나가버린
그대곁으로 날아가리
외로운 밤에는
창가에 기대앉아
온통그대 생각 뿐이네

그대가 그리운 밤엔
나 작은별 되어
저 하늘 멀리떠나간
그대곁으로 날아가리
외로운 밤에는 창가에 기대 앉아
온통그대 생각 뿐이네
온통그대 생각 뿐이네
온통그대 생각 온통그대생각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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