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슬픈이야기

지훈이
등록자 : 지훈이

지금의 시간이 나의 길이라면

이길로 그냥

그냥 가려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마시는

커피 맛과 같다면

나의 길이 험한 길일지라도

그렇게 걸어 가겠습니다.

인생은

어차피 혼자 인것을

무얼 그렇게 두려워

못내 가지 못하고 서성이고 있는지를........

잊었는데

잊었다고 생각 했는데........

가야 할 길이기에

가야만할  길이지만

지금 !

아쉬운 마음으로

또 !

내일을 기다리는건

언젠가 부딪쳐야할 오늘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외로워

오늘이  아파서



과거 속에 살고 ........

아무도 눈물의 의미를 모른다.

타들어가는 담매 연기가 쓸프데

나를 아는 사람은 많아도

네 눈물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난 혼자인가 보다.

난 지금 혼자이다.

외롭고 쓸쓸한 인생

지금의 시간이 나의 길이라면

이길로 그냥

그냥 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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