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희 - 꿈의 전설]..결비
손 끝에 닿은 바람이 노래하듯 스쳐가면
두눈에 맺힌 눈물에 그대가 보~여요..
작은 달이 춤추듯 나를 잠들게 하고
가슴 터질 듯 아픈 사랑이
큰 푹풍처럼 나를 안아도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은
멈추지 않아요..~~
몇번을 접어 간직한 그대 내게 있던 날 들
꼭 오늘 처럼 하늘이 푸르게 웃네요
닫힌 저 문을 열면 그대 돌아올까요~~
가슴 터질듯 아픈 사랑이
큰 푹풍처럼 나를 안아도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은
멈추지 않아요..~~
**(간주중)
숨이 꺼질듯 가쁜 사랑이
내 목을 조이듯 힘들게 해도
천년을 넘게 길을 잃어도
난 기다린다고..
가슴 터질듯 아픈 사랑이
큰 푹풍처럼 나를 안아도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은
멈출 수 없네요..~~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