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고~
사랑의 영원을 믿어왔고
기쁨도 슬픔도 함께였어
그렇게 모든게 완벽했던
우리 3년된 연인사이
하지만 그녀는 달라졌고
날마다 비밀이 늘어갔어
달라진 화장에 머리까지
그건 누구를 위한거야
아 원츠 유
너만을 사랑한다고 말해왔고.
나만을 사랑할거라 믿어왔어.
모든게 ? 말해왔던 사랑이
요 베비요 베비요~
요 베비요 베이요~
괜찮아 괜찮아 스탑핑?
세이 원~ 세이 투 ~
세이 원 투 쓰리~
너만 사랑했던 나를 그런 나를
쉽게 버릴거라 생각은 못해봤는데
언제부터 너의 그 미소가 다른 그 사람을 향했는지
눈물없이 가는 너를 더는 너를
믿고 싶지 않아 어디부터 꼬인건지
다시한번 내게로 돌아와 내게 실수하고 있는거야
~
그녀를 보낼 수는 없었어
여기까지 온게 억울해서
돌아온 핑계를 줘봤지만 그녀 냉정히 뿌리칠 뿐
차라리 여기서 끝내자는 차가운 한마디 남긴 그녀
어떻게 넌 내게 그럴수가 평생 몰랐던 사람처럼
차가운 너의 마지막 한마디는
끝까지 나의 맘속을 아리게해
모든게 니가 말해왔던 이별인데
요 베비요 베비요~
요 베비요 베비요~
괜찮아 괜찮아 스탑핑?
세이 원 세이 투
세이 원 투 쓰리~ 포
너만 사랑했던 나를 그런 나를
쉽게 버릴거라 생각은 못해봤는데
나 없이는 못산다 했던건
정말 한순간의 장난이니
눈물없이 가는 너를 더는 너를
믿고 싶지 않아 어디부터 꼬인건지
다시한번 내게로 돌아와 정말 후회 없게 해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