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 잊으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네요
억지로 구겨신은 구두처럼
아파도 너무나 행복했죠
가슴이 그래요 그대면 된다고
그저 내 사랑에 그대하나면 된다고
너무 아프데요 몸속 어디쯤인지도 모르는맘
소리쳐요 어떡하죠..
♬~
사랑이 이별이 되는게
그게 그렇게 쉬울줄 몰랐죠
내방이 이렇게도 컸던가요
세상에 나 혼자 인것 같아
가슴이 그래요 그대면 된다고
그저 내 사랑에 그대 하나면 된다고
너무 아프데요 몸속 어디쯤인지도 모르는맘
소리쳐요
사랑은 하난데 조각난 가슴엔 그하나
어떻해도 담을수가 없죠
묻고 또 물어도 그대뿐이래요
그저 내사랑은 그대 하나 뿐이라고
너무 아프데요 몸속 어디쯤인지도 모르는 맘
소리쳐요 울고 또 울면서..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