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の大好きなこの旋律...大空へと響け口風琴...
(키미노 다이스키나 고노 멜로디melodie 오오조라에토 히비케 아르모니카harmonica)
네가 제일 좋아하던 이 멜로디… 넓은 하늘로 울려라 하모니카
天使 が抱いた窓枠の画布...ねぇ...その風景画...綺麗かしら?
(텐-시가 다이타 마도와쿠노 투알toile 네에 소노 페이자쥬paysage 키레이카시라)
천사가 품에 안은 창틀의 캔버스.. 저 풍경화는 아름다울까?
其れは──
(세ce)
그것은──
風が運んだ...淡い花弁...春の追想...
(카제가 하콘-다 아와이 하나비라 하루노 츠이소오)
바람이 실어온… 엷은 꽃잎.. 봄의 회상
綺麗な音...唄う少女...鳥の囀0902...針は進んだ →
(키레이나 네 우타우 모니카monica 토리노 사에즈리 하리와 스슨-다)
아름다운 소리.. 노래하는 소녀..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바늘은 전진했어→
其れは──
(세ce)
그것은──
蒼が繫いで...流れる雲...夏の追想...
(아오가 츠나이데 나가레루 쿠모 나츠노 츠이소오)
푸른빛이 이어져.. 흐르는 구름.. 여름의 회상
綺麗な音...謡う少女...蝉の時雨...針は進んだ →
(키레이나 네 우타우 모니카monica 세미노 시구레 하리와 스슨-다)
아름다운 소리.. 노래하는 소녀.. 매미의 울음소리.. 바늘은 전진했지→
綺麗だと...君が言った景色...きっと忘れない...
(키레이다토 키미가 잇-타 케시키 킷-토 와스레나이)
아름답다고.. 네가 이야기했던 풍경.. 절대 잊지 않을 거야..
『美しきもの』...集める為に...生命は遣って来る……
(우츠쿠시키모노 아츠메루타메니 히토와 얏-테쿠루)
『아름다운 것』을 모으기 위해 생명은 찾아오네……
君が抱きしめた短い季節...痛みの雨に打たれながら...
(키미가 다키시메타 미지카이 쎄종-saison 이타미노 아메니 우타레나가라)
네가 품에 안았던 짧은 계절… 아픔의 비를 맞으며...
「心配ないよ」...笑って言った...君の様相忘れないよ……
(심-파이나이요 와랏-테잇-타 키미노 비사쥬-visage 와스레나이요)
「괜찮아」라며 웃었던 네 모습을 잊을 수 없어……
其れは──
(세ce)
그것은──
夜の窓辺に...微笑む月...秋の追想...
(요루노 마도베니 호호에무 츠키 아키노 츠이소오)
밤의 창가에.. 미소짓는 달.. 가을의 회상
綺麗な音...詠う少女...虫の羽音...針は進んだ →
(키레이나 네 우타우 모니카monica 무시노 하오토 하리와 스슨-다)
아름다운 소리.. 노래하는 소녀.. 벌레의 날개소리.. 바늘은 전진했어→
其れは──
(세ce)
그것은──
大地を包み...微睡む雪...冬の追想…
(다이치오 츠츠미 마도로무 유키 후유노 츠이소오)
대지를 감싸며… 깜빡 잠 든 눈… 겨울의 회상
綺麗な音...詩う少女...時の木枯...針は進んだ →
(키레이나 네 우타우 모니카monica 도키노 코가라시 하리와 스슨-다)
아름다운 소리.. 노래하는 소녀.. 시간의 찬 바람… 바늘은 전진했지 →
綺麗だね...君が生きた景色...ずっと忘れない...
(키레이다네 키미가 이키타 케시키 즛-토 와스레나이)
아름다워… 네가 살아온 풍경.. 계속 잊지 못할 거야
『美しきもの』...集める為に...生命は過ぎて行く……
(우츠쿠시키모노 아츠메루타메니 히토와 스기테유쿠)
『아름다운 것』을 모으기 위해 생명은 지나가네……
君が駈け抜けた昡い季節...病の焔に灼かれながら...
(키미가 카케누케타 마바유이 쎄종-saison 야마이노 호노오니 야카레나가라)
네가 달려나간 눈부신 계절.. 병마의 불꽃에 휩싸여서도…
「嗚呼...綺麗だね」...笑って逝った...君の面影忘れないよ……
(아아 키레이다네 와랏-테잇-타 키미노 이마쥬-image 와스레나이요)
「아… 너무 아름다워」…웃으며 눈을 감은 네 모습을 잊을 수 없어……
君が生まれた朝...泣き虫だった私は...小さくても姉となった──
(키미가 우마레타 아사 나키무시닷-타 와타시와 치이사쿠테모 아네토낫-타)
네가 태어난 아침.. 울보였던 나는 작지만 언니가 되었어──
嬉しくて...少し照れくさくて...とても誇らしかった……
(우레시쿠테 스코시 테레쿠사쿠테 도테모 호코라시캇-타)
너무 기뻐서.. 그리고 조금 쑥스럽지만.. 너무나 자랑스러웠어…
苦しみに揺蕩う生存の荒野を
(쿠루시미니 타유타우 세이노 코오야오)
괴로움에 흔들리는 생존의 황야를
『美しきもの』探すように駈け抜けた
(우츠쿠시키모노 사가스요오니 카케누케타)
『아름다운 것』을 찾으려 달려 나갔어
果てしなき地平へ旅立つ君の寝顔
(하테시나키 치헤이에 타비다츠 키미노 네가오)
끝없는 지평으로 떠나는 너의 잠든 얼굴
何よ0902美しいと思ったよ……
(나니요리 우츠쿠시이토 오못-타요)
그 무엇보다도 아름답다고 생각했어…
君の大好きなこの旋律...大空へと響け口風琴...
(키미노 다이스키나 고노 멜로디melodie 오오조라에토 히비케 아르모니카harmonica)
네가 제일 좋아하던 이 멜로디… 넓은 하늘로 울려라 하모니카
天使 が抱いた窓枠の画布...ねぇ...その風景画...綺麗かしら?
(텐-시가 다이타 마도와쿠노 투알toile 네에 소노 페이자쥬paysage 키레이카시라)
천사가 품에 안은 창틀의 캔버스.. 저 풍경화는 아름다울까?
「私は世界で一番美しい光を見た
(와타시와 세카이데 이치방- 우츠쿠시이 히카리오 미타)
「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을 보았다
その花を胸に抱いて Laurantの分も 詠い続くよ」
(소노하나오 무네니 다이테 로랑-Laurant노분-모 우타이츠즈쿠요)
그 꽃을 가슴에 품고서 Laurant의 몫도 계속 노래하겠어」
「其処にロマンは在るのかしら?」
(소코니 로망-와 아루노카시라)
「그곳에 로망은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