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날 떠나가버린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넌 나를
예감된 이별였다면
널 쉽게 잊었겠지만
널 쉽게 보낼수가 없었어
헤어지자던 너의 작은 목소리
나의 귓가에서 자꾸 매돌고
우리 이렇게 쉽게 끝나 버릴거라면
너를 사랑하지 않았을것을
...어쩔수가 없는데 가슴속에 꺼지지 않아
아쉬움남아
사랑했었던 기억도 떠나 보낼수만 잇다면
지갑속에 묻어두고 살아가고 싶어~~
내가 세상에서 처음으로 사랑햇던 너
다시는 볼수 없겟지만
어두운 거리라도 너르..
애써 너를...떠나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