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어오면 니 고운향기 실려와
니 수줍은 두뺨은 붉게 물들어
야윈 너를 알기에 내상처 줄 수 없는데
흔들리는 내맘 유리창문 같아..
너무 철이 없어서 못난 투정만 부렸어
아직 사랑을 누구에게 배운적 없어서
그게 사랑이란걸 이제야 알게 되었어
너를 닮은 그 고운 향기를..
두근거릴때마다 내가슴이
혹시 들리지 않을까 감싸 안았어
나 그런 너에게 뭘 더 바랄 수 있겠니
어리기만 난 니사랑을..
너무 철이 없어서 못난 투정만 부렸어
아직 사랑을 누구에게 배운적 없어서
그게 사랑이란걸 이제야 알게 되었어
너를 닮은 그 고운 향기를..
이제서야 난 니맘을 알겠어
마음을 다해 외쳐본다
돌아와..
너무 철이 없어서 못난 투정만 부렸어
아직 사랑을 누구에게 배운적 없어서
그게 사랑이란걸 이제야 알게 되었어
너를 닮은 그 고운 향기를..
그래 사랑해...
그래 돌아와...
난 이제야 알게 됐어요
나를 닮은 그대 향기를
내사랑이었음을...
˚ 悲魂哭 。나는 늘 그대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