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꿈이라고 말도 안되는 말투성이라고
이젠 못볼거라 마지막이라..
가슴 아파서 쓰린 눈물이 밤새흐르고
또 흘러고
텅빈 내맘은 채울수도 채워지질 않고
기억이라는게 나빠서
지울수록 더 선명하고
사랑이라는게 슬퍼서
울어도 견딜 수 없고..
시간이 흘러서 내 눈물이 말라가도
사랑해 숨이 멎는 날까지..
이건 아니라고 소리지르고 또 불러보아도
이젠 안녕이란 슬픈 말들만..
목이 메어서 숨이 막혀서
정말 미칠것만 같은데
그만 하자는 못난 말들만 자꾸 생각나는지..
기억이라는게 나빠서
지울수록 더 선명하고
사랑이라는게 슬퍼서
울어도 견딜 수 없고..
시간이 흘러서 내 눈물이 말라가도
사랑해 숨이 멎는 날까지..
미안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
아직도 못한 말 많은데
돌아서서 울고 잘가란 인사에
아무말 못했는데..
너라는 사람은 나빠서(좋아서)
지울수록 더 선명하고
나라는 사람은 슬퍼서(아파서)
울어도 견딜 수 없고
시간이 흘러서 내 눈물이 말라가도
사랑해 숨이 멎는 날까지..
기억이라는게 나빠서
지울수록 더 선명하고
사랑이라는게 슬퍼서(못잊어서)
울어도 견딜 수 없고..
시간이 흘러서 내 눈물이 말라가도
사랑해 숨이 멎는 날까지..
˚ 悲魂哭 。나는 늘 그대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