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승 - 별이되어 바라보다]
오늘도 난 그대를 기다리는데
좀 늦는가봐요 어제보다
그대가 모르게 기다리는 나를
알아볼까요 아마 모르겠죠..
헤어지자는 그 말 하기가
얼마나 어색해 보였는지
눈물로 대신해 날 보내주었던
그 길위에 서서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리섞게도 사랑인걸 몰랐다
그대의 사랑이 부담이 될까봐
그댈 밀어냈었죠..
하지만 이제 알아요 내안의 사랑을
오직 그대 하나뿐이란걸
죽어도 그댄 나의 사랑이란걸..
.
.
그대 다시 사랑을 시작한데도
난 괜찮을게요 걱정마요
볼 수 있다는것 그 이유만으로
이미 내사랑을 그대에게 준거니까..
어리섞게도 사랑인걸 몰랐다
그대의 사랑이 부담이 될까봐
그댈 밀어냈었죠..
하지만 이제 알아요 내안의 사랑을
오직 그대 하나뿐이란걸
죽어도 그댄 나의 사랑이란걸..
아나요...
다시 한번만이라도 꼭 안아주고픈 나...
이런 내가 미워보여도 어쩔수가 없네요
내안의 사랑은 오직 그대만이
가득 채워 진걸요
바라만 봐야 한데도 사랑하지 않아도
영원히 비춰드릴거에요
모든걸 드릴께요...그대만을 위해..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