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쉽게 돌아섰던 내게
몇번이고 너를 붙잡아도
너의 돌아선 뒷모습에 차가운 한마디에
내 두눈은 흐려졌어..
너무 어려웠던 우리였나
지금 이렇게 후회할만큼
이젠 잊으려 노력해도
지우려 애써봐도 안되는걸 넌 알잖아..
다가가 잡으려 애쓰면 그만큼
멀어지는 너에게 지쳐버렸어
잡을 수 없어 다가갈수도 없는걸
이럴거면서 왜 날 택했니..
너를 사랑했어 너밖에 없었어
세상 그 누가 뭐라해도 너를 믿었어
하지만 이제는 너를 지우려고 해
너란 사람 내겐 없어..
이젠 맘편하게 돌아가줘
더는 구차하게 잡지 않아
나를 항상 바라보던 너의 그 눈빛마져
철저하게 외면할께
나를 향해있던 너의 미소
너무 따스했던 그 손길도
더는 내것이 아니라 그렇게 위로하며
널 안았던 날 보낼께..
다가가 잡으려 애쓰면 그만큼
멀어지는 너에게 지쳐버렸어
잡을 수 없어 다가갈수도 없는걸
이럴거면서 왜 날 택했니..
너를 사랑했어 너밖에 없었어
세상 그 누가 뭐라해도 너를 믿었어
하지만 이제는 너를 지우려고 해
너란 사람 내겐 없어..
널 안았던 그 시간만은
널 사랑했던 순간만은
아프도록 나뿐이었던 그 기억만은
우..
다가가 잡으려 애쓰면 그만큼
멀어지는 너에게 지쳐버렸어
잡을 수 없어 다가갈수도 없는걸
이럴거면서 왜 날 택했니..
너를 사랑했어 너밖에 없었어
세상 그 누가 뭐라해도 너를 믿었어
하지만 이제는 너를 지우려고 해
너란 사람 내겐 없어...
【 Adie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