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영 - 추억속으로]
니가 없는 내게 익숙해 가고 있오
길을 걷다가 옆을 보는 습관도
혼자 보게 되는 영화도
슬프지 않은 걸..
이젠 혼자란게 나를 더 편하게 해
다시 사랑 할 자신도 없는 내겐
차라리 외로움이 더 나를 낳을지 모르지..
아프지 않은지 어떻게 지내는지
너를 향한 그리움 아직 널 부르지만
이제는 모두다 보낼께
니가 숨쉬는 저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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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은지 어떻게 지내는지
너를 향한 그리움 아직 널 부르지만
이제는 모두다 보낼께
니가 숨쉬는 저 추억도
어디 있든지 행복하길 바랄께
너의 마지막 사랑 이제 만나길 바래
그만 내 기억을 지워줘..
내 슬픔이 네게 갈 수 없도록..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