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촉동방

차은희
등록자 : pks1577

항라적삼 옷고름이 휘늘어진 꽃방속에
청동화로 인두 꽂아 밤을 새운 옷입니다
한 땀에 홍도 박고 두 땀에 청란 박어
일부종사 모시겠소 언제든지 모시겠소

구름같이 육대다리 병풍 위에 걸어놓고
당사실을 풀어내어 밤을 새운 옷입니다
한 솔기 정을 맺고 두 솔기 도련 쳐서
일부종사 받들겠소 언제든지 받들겠소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차은희 꽃파는 차은희  
차은희 갈매기 쌍쌍  
차은희 망향초 사랑  
차은희 경상도 아가씨의 순정  
차은희 백만원이 생긴다면  
차은희 대답 없는 추억  
차은희 찔레꽃  
차은희 노들강변  
차은희 한 많은 오륙도  
차은희 항구의 무명초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