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룰리안 블루 - 비몽 (悲夢)]
이별을 말하고 있나요 들리지가 않아요
심장이 멈추죠 그런데 내가 왜 아픈거죠..
아니죠 떠난다는 그 말
이렇게 쉽ㄱ는 안돼요..
이제껏 우리 나누던 모든것들이
어떻게 반이 돼요..
가져가지 마요..내가슴에 반쪽..
도려내며 살아야 할 이유가 없어지니까
내 말이 들리나요 나 어떻게 견뎌야 하죠
제발..가져가지 마요..제발..
.
.
그래요 아무것도 없죠
그대가 없으면 내가 아니죠..
혼자 하지마 넘치는 그대이기에
억지로 다 만나요..
가져가지 마요..내가슴에 반쪽..
도려내며 살아야 할 이유가 없어지니까
내눈이 보이나요...나 이렇게 아파오네요
제발..가지마요..떠나가지 마요..
무너지는 내 모습에 그대도 힘들잖아요
이게 끝인가요 아니라고 아닌거라고
제발..단한번만 말해줘요..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