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선
등록자 : 트로트아리랑;링링

언니야~울지 말어요~그마져 사랑 때문에
한잔술에 맺은 사랑 두잔술로 잊어 버려요
떠나버린 사랑 때문에 울지는 않겠다더니~
눈물처럼 넘치는 그술잔은 왜 울어~
어니야 울지 말아요~(1절)
언니야 울지 말어요
그까지 미련 때문에
창밖을 바라보며 그 누구를 기다리나요
이젠 다시 떠난 사람을
생각지 않다더니
그렇게도 못잊어--추억속에 젖나요
언니야 울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