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널 잊지 못해서
그럴 순 없어 잊으면 안되서
너와 나 소중했던 순간
추억이라는 곳에 묻어둘 순 없어..
그렇게 시간이 흘러
모든게 변한다 해도
우리 같이 지켜왔던 사랑은
변하지 않을게..
내가슴이 찢어져도
기다리고 기다려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오늘도 여기서 언제나 이자리에
멈춰서 한걸음도 움직일 수가 없어
널 기다려 널 기다려..
너를 사랑하겠다던 바보같은 약속
그것 지키려고 나 살아..
시간이 자꾸만 흘러
세상이 변해 버렸어
다시는 못 볼 것 같은데..
내심장이 많아서 니가 돌아올거라고
기다리고 기다리면 다시 내게로 온다고..
오늘도 여기서 떠나간 널 기다리며
오늘도 부른다 이노내를..
가버린거니 진짜 떠난거니
어떻게 날 혼자 남겨둔채 떠나가..
내가슴이 찢어져도
기다리고 기다려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오늘도 여기서 언제나 이자리에
멈춰서 한걸음도 움직일 수가 없어
널 기다려...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