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눈물이나 너만 바라보면
나 이렇게 눈물 멈추지 않아
하루하루 너를 지워보려 해도
점점 더 가슴 깊이 새겨져..
어떤것도 그 누구라도
너를 대신할 수 없는데..
워.. 한걸음 내게 다가와 줄래
한걸음만이라도 제발 부탁이야
영원히 우리 함께 하자던
수많은 약속들은 지워야만 하니..
바보같은 사람 어리석은 사람
나 이렇게 너를 사랑하는데
하루에도 몇 번이나
너의 이름 수 없이 불러..
워.. 한걸음 내게 다가와 줄래
한걸음만이라도 제발 부탁이야
우리 처음 만난 날 그때
행복해서 울고 웃었던 그때
돌아갈 순 없는 거니..
영원히 우리 함께 하자던
수 많은 약속들은 지워야 하니...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