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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없는 살결위에 소리없이 노크하는 님은
누구의 이름으로 찾아 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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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다가 켜다가 끄고 끄다가 또 켜는
당신의 마음의 촛불은 장난하는 사랑 이었군요
사랑의 장난 이었다면 어둠을 밝힐것이지만
차마 이루지 못한 사랑 이었기에
허공에 메아리로 날아 간다오
사랑하다 좋아하다가 사라져버린 촛불이여
노크한 사랑에 사랑한 마음에
장난이 되는 것인가요
사랑은 장난이 아닌 장난이 아닌
장난이 아니예요 장난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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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 니맘 꼴리는대로 내한테 왔다가
쪼매 니 맘대로 안된다고 그리 말도없이 티끼냐
그렇게 살지마요 진실하게 살아요
착하게 살면 남은 인생 복 받으며 살수 있어요
맘씨 조은 아찌가 부탁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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