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보냈어 뒤돌아가는 널보며
다시 내게 돌아와서 날 안아줄거라 믿었어
흐르는 눈물이 너를 조금씩 지워
해주지 못했던 내사랑만큼 멀어져만 가겠지..
아직 너를 지우지 못했어
오직 널 향해 서있는데
아파하는 나를 돌아보지 않고
왜 넌 잊으라고 말하니..
한사람만 보이는 내눈이
너만 느끼는 내가슴이
세상 누구보다 너를 내몸보다
사랑해줄 자신있는데
이젠 어떡하라고..
빗속에 취했어 떠난 니모습 지우려
다시 너를 볼 수 없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오늘도 내일도 그저 하루를 보내
자꾸 지쳐가는 나 기댈 곳은
너밖엔 없다는걸..
아직 너를 지우지 못했어
오직 널 향해 서있는데
아파하는 나를 돌아보지 않고
왜 넌 잊으라고 말하니..
한사람만 보이는 내눈이
너만 느끼는 내가슴이
세상 누구보다 너를 내몸보다
사랑해줄 자신있는데
이젠 어떡하라고..
삶에 지쳐 힘들땐 나를 봐주겠니
난 항상 그자리에 있을게 널 위해
너를 다시 볼 수만 있다면
단지 스치듯 지나쳐도
나는 행복한데 잠시 뿐이라도
가슴깊이 널 담을텐데..
한사람만 보이는 내눈도
너만 느끼는 내가슴도
니가 남기고간 아픈 상처까지
너를 위해 모두 잊는데
너는 지금 어디에...
【 그때는、죽을만큼 아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