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연..눈물이 되어
내맘속이 자꾸 얼어 붙어서
아픈줄도 모른체 살아..
가슴잃어도 새나오지 못하게
눈물마저 누르고 있어..
잊어보자고 한번만 잊어보자고
자신없는 다짐해봐도
니가 아니면 숨도 쉬지 못하는
나란걸 알아..
차가운 니말에 베인 마음도
서러운 이별에 아픈 가슴도
너의 추억을 안고 사는 나처럼
널 잊을수가 없나봐..
.
.
나도 모르게 내눈엔 너만 고여서
수만번 흘러 내렸어
작은 미련도 이기지 못하는
바보가됐어..
하로도 견디지 못 할 그리움
오늘도 온몸에 자꾸 묻어나..
어둠조차 가려줄 수 없는 상처로
다시 내안에서 깊어가는걸..
차가운 니말에 베인 마음도
서러운 이별에 아픈 가슴도
사랑했었던 너를 잊지 말라고
또 눈물되여 흘러와..
.
.
하루도 견디지 못 할 그리움
오늘도 온몸에 자꾸 묻어나..
어둠조차 가려줄 수 없는 상처로
다시 내안에서 깊어가는걸..
차가운 니말에 베인 마음도
서러운 이별에 아픈 가슴도
사랑했었던 너를 잊지 말라고
또 눈물되여 흘러와..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