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나..두번째 만남 두번째 이별
너와 걷던 그 길들 너와 함께한 시간
추억들은 살며시 살아나고
떠나버린 너의 모습들 생각이나
우연히 마주쳤던 그길 위헤서 너와
어색했던 짧은 인사만 하고
그 모습이 그 향기는 똑같다..
오..차갑게 날 돌아서버린 너의 모습이
떠올라 다시는 볼 수 없을거라고
그땐 믿었어...
돌아갈수 없는 길 너와 행복했던 일
이제 다시는 상처받지 않겠지
너를 사랑했던 추억은 사라져
더이상 그 말도 하지 않을께..
더 행복하란 말..
.
.
오..
예전처럼 다시 우리가 행복할수 있다고해
자꾸 흔들린 내마음도 모르겠어..
돌아갈수 없는 길 너와 행복했던 일
이제 다시는 상처받지 않겠지
너를 사랑했던 추억은 사라져
더이상 그 말도 하지 않을께..
더 행복하란 말..
잔인한 사랑은 점점 바래 흩어가
내맘 아프고 아파서 볼수는 없었어..
이미 돌이킬수는 없어..
잊으라고 했던말 나를 기억하란 말
우연히라도 또 널 만난다면
그땐 날 한번 더 다시 잡아줘
후회해 내가 하지 못한 말
널 사랑한단 말...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