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생당(lmsangdang)..혼자 남은 슬픔
빗소리에 놀란 새벽녘
유리창에는 빗물 흐르고
담배연기 사이로 문득 피어오르는
그리운 얼굴 하나
가슴에 새겨진 날 보던 네 모습
멀게만 느껴지는 기억 속 깊이 살아
넌 날 맴돌고
웃고 있는 사진속의 넌 아무 말 없이
내 앞에 놓여있어..
그런 슬픔으로 너를 간직해야 하는 나는
보고 싶어도 널 볼 수 없고 왜 함께 남아
난 지난 너의 흔적을 다시 되새겨보며
어두운 거릴 홀로 헤매고 있어..
가슴에 새겨진 날 보던 네 모습
빗소리에 놀란 새벽녘
유리창에는 빗물 흐르고
담배연기 사이로 문득 피어오르는
그리운 얼굴 하나
그런 슬픔으로 너를 간직해야 하는 나는
보고 싶어도 널 볼 수 없고 왜 함께 남아
난 지난 너의 흔적을 다시 되새겨보며
어두운 거릴 홀로 헤매고 있어..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