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이별 + 눈물 = 미련
가끔씩 너에게 미소를 난 생각해..
멍하니 네사진을 보면서 웃기도하고
이제 희미한 너의 추억밖에는
무엇도 나에겐 너를 느낄수 없을것 같아
힘겹게 너에게 사랑을 정리하며
입가엔 가벼운 미소를 애써 짓지만
나의 두눈엔 슬픈 눈물이 고여..
어느세 너와의 아름다웠던 모습이 비춰져..
깊은사랑과 슬픈이별까지
너와했던 많은 시간 내겐 슬픈 눈물이되여
이제 어디에도 볼 수 없는 너의 그미소
따스하게 감싸안던 너의 손길 느낄께..
바보처럼 울지않아 그리지도 않을께
너를 내맘속에 간직하도록
잊어버리란 너의 그말을 난 견딜수 없어
그냥 이대로 너를 보낼순 없잖아..
다시 생각해 너를 기다릴께
언제라도 괜찮아 항상 너의곁에 여기있을께
이별이란게 모든것들을 다 지울순 없어
나의 맘속에 그대로 너는 남아있으니..
.
.
창밖에 하늘의 빗물이 떨어질때
서럽게 빗물위에 너의 이름 적어봤어
빗물에 씻긴 너의 이름처럼만
쉽게 내맘속 너와의 추억 지울 수 있다면
바보처럼 울지않아 그리지도 않을께
너를 내맘속에 간직하도록
잊어버리란 너의 그말을 난 견딜수 없어
그냥 이대로 너를 보낼순 없잖아..
다시 생각해 너를 기다릴께
언제라도 괜찮아 항상 너의곁에 여기있을께
이별이란게 모든것들을 다 지울순 없어
나의 맘속에 그대로 너는 남아있으니..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