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ho Hey Hey ho(Hey ho Hey Hey ho)
니가 있어서 난 행복할 수 있어
지금 내가 가장 소망하는건
빨리 씻고 양치하고 잠을 자는것
밤샘작업에 지칠대로 지쳤지만 난 아직 젊잖아
가끔은 우리 엄마도 보고 싶어
눈물이 날때도 조금은 있지만
엠씨 갱스를 사랑해주는 사람들 웃으면서 힘내자
내가 가진 열두가지 소망하나 하나 들어주길 바란다면
그건 욕망에 불과할뿐 희망사항일뿐 지금은 새벽 네시십분
깨어있는건 우리뿐 갱스와 나 피곤하지만 힘들지 않아
때때로 담배문채로 잠깐 졸아버리기도 했었어
참 힘들구나 그만 잘까 했었어
참 밑도 끝도 없어도 버틸수 있는건 서로 믿고 있기에
서로가 서로를 버리지 않겠다는 믿음 하나가 있기에
I trust you 모두 진실을 버리지 마요
I think about you with you 서로가 서로를 버리지 마요
기나긴 절망은 고통 도통 알아들을 수 없는 세상은 혼돈 오직 돈이
전부인 세상이 아름다워 진짜 눈물나게 아름다워
이 기나긴 시간의 터널을 지나 썩어버린 내 입가에 남은것이 뭔지
먼지 한톨 남지 않아 난 또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
알순 없어도 남진 않았어도 느낄순 있어 알아갈순 있어
내 일기장에 써있어 그렇게 살았음 좋겠어
Hey ho Hey Hey ho(Hey ho Hey Hey ho)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춤을 춰 유석이형 조금 멋있어
피곤할텐데 일곱시간째래 아닌것 같은데 거짓말 치네
형을 만난지도 벌써 5년째 열여덟살 고등학교때
술만 먹고 맨날맨날 쌈만 했는데 형 만나고 나서
밝아진 내 모습 Microphone 잡은 내 모습 눈물 많은
우리 엄마 아들 믿음으로 아껴 더블오 친구들
나는 정말 행복해
I trust you 모두 진실을 버리지 마요
I think about you with you 서로가 서로를 버리지 마요
Hey ho Hey Hey ho(Hey ho Hey Hey 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