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내 사랑 오직 넌데 가질 수 없음에
하늘에서 니가 행복하길
다음 세상에선 우리다시 만나 널 사랑해
얼마전부터 조금씩 줄어가는 너의 전화,
그런 널 보며 가슴 아픈 나는 고통의 나날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 어떤 변명도 없이
내게 헤어지자며 보낸 문자 하나
난 어떻해야 하라고..
이제는 너 없이 난 할 수 있는 건 아무런 것도 없다고
그런건 니가 잘 알잖아 나보다 잘 알잖아
너무나 원망 스러워, 그렇게 나를 버리고 떠난 너
그렇게 두어달이 지난 어느 날인가
울리는 핸드폰 소리에 슬픈 목소리
그리곤 말씀하시는 그녀의 어머니의 떨리는 목소리로
"어쩌니? 이젠 어떻하니.. "
떨리는 목소리로 말씀하시며
그녀가 나에게 마지막 말을 남겨 놨다고
다행히 날 만나 너무나 행복했다고, 정말로 고마웠다고,
그리고 날 너무나 사랑했다고..
날 용서해 널 두고 가는 날
널 생각하면은 난 목이 메여와
갈 수 없어 나 너에게로는
가슴 아파하는 널 볼 수가 없어 용서해 줘
너의 소식을 듣고 병원에 달려갔어
넌 이미 창백해진 얼굴로 눈을 감았어
그리고 하얀 천으로 덮힌 슬픈 모습과
그런 널 지켜보는 나의 처철한 모습 봐
너의 하얀 손에는 바늘 구멍만이 보이고..
너의 멈춘 심장 박동 소리에 나는 눈물을 보이고..
너를 꽉 안아봤어 그리곤 소리 쳤어
"안돼. 안돼! 아직 우리는 이러면 안돼..."
우.. 미칠것만 같은 지금의 내 모습,
간절히 너만을 원해도 이제 여긴 넌 없음을
받아 들일 수 없는 마치 정신병자 같이 넋을 잃어버린 내 웃음
이제 더 이상 흘릴 눈물도 없어
너 없이 세상을 혼자 살아갈 힘도 나는 없어
제발 하늘아.. 오..나를 데려가
니가 있는 그곳에 어서 나를 데려가
날 용서해 널 두고 가는 날
널 생각하면은 난 목이 메여와
갈 수 없어 나 너에게로는
가슴 아파하는 널 볼 수가 없어 용서해 줘
(난 어떡하라고)
이제는 너 없이 난 할 수 있는 건 아무런 것도 없는데
(난 어떡하라고)
원망도 못하고 이렇게 너를 보내는 내 모습이 너무 슬픈 걸
(난 어떡하라고)
이제는 너 없이 난 볼 수 있는 것도 아무런 것이 없는데
(난 어떡하라고)
원망도 못하고 이렇게 너를 보내고서 어떻게 살라고...
이 생에선 널 두고 가지만
내 사랑은 너야 너 하나뿐이야
하늘에서 너를 지켜줄게
다음 세상에서 우리 다시 만나 널 사랑해
message…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