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플까 후회는 하지 않을까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던 이별앞에서
생각이 날까 자꾸만 보고 싶을까
사랑한 널 하루라도 널 못보고 견딜 수 있을까
사랑해 I do 사랑해 I do
우리가 왜 이렇게 헤어져야 해
왜 우리어야 해
너를 정말 사랑했었나봐
하늘 아래 너 밖에 없나봐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보낼 수 있나봐
멀어지는 널 바라보면서
참아왔던 눈물이 났어..
너를 정말 사랑했나봐
거릴 걸어도 익숙한 노랠 들어도
지나치는 연인들 속에도 생각날텐데
보고 싶을땐 전화해도 괜찮겠니
아냐.. 아냐..
서글퍼진 마음에 나 그냥 물어봤어
사랑해 I do 사랑해 I do
아직 자신이 없어
우리 헤어져 늘 살아가는 일
너를 정말 사랑했었나봐
하늘 아래 너 밖에 없나봐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보낼 수 있나봐
멀어지는 널 바라보면서
참아왔던 눈물이 났어..
너를 정말 사랑했나봐
우리 사랑했던 날들이 소나기처럼 내리면
추억에 내 온 몸이 아파올텐데..
생각하면 눈물나는 사람
하늘아래 둘도 없는 사람
고마웠다고 고마웠다고 전하지 못한 말
고마웠던 마음이 남아서
웃으면서 보낼 수 있어..
나는 너를 사랑하니까..
너는 행복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