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너는 나에게 기대여
자신이 없다고 말을 했어
그런 너를 바라보면서 난
아무것도 줄수가 없었지
하지만 지나간 기억은 지워버려
그냥 할수 없는 일이라 생각해
자 이제 나를 봐
고갤 들어 눈을 뜨고서
자 이제 나를 봐
이젠 내가 옆에 있잖아
나를 바라봐
이미 우린 많이 커버렸어
서로의 이름을 잊여가며
힘이 들때 곁에 그 누구도
없다고 생각했지
하지만 한번쯤 웃을 수는 있잖아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해봐
자 이제 나를 봐
고갤 들어 눈을 뜨고서
자 이제 나를 봐
이젠 내가 옆에 있잖아
자 이제 나를 봐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자 이제 나를 봐
더이상 넌 약하지 않아
나를 바라봐
자 이제 나를 봐
고개 들어 눈을 뜨고서
자 이제 나를 봐
이제 내가 옆에 있잖아
자 이제 나를 봐
자 이제 나를 봐
자 이제 나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