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오랜 시간 나의 맘속에
키워온 한 사람 내 모습은
마음 깊은 이해없이 가르치려는
모자란 내 고집이었을 뿐
사랑 그것은
우리에게 주신 주의 희
생각을 고집할 권리도
포기한 주의 아픔
어찌할 수 없는 내 모습도
품어주시는 사랑
그것은 그 오래전부터
주가 보여주신 참회의 사랑
<간주중>
이젠 새롭게 나의 마음속에
새겨진 참사랑 내 모습을
마음 깊이 용서하고
깨달아갈 때까지
기다리는 주의 은혜
사랑 그것은
우리에게 주신 주의 희
생각을 고집할 권리도
포기한 주의 아픔
어찌할 수 없는 내 모습도
품어주시는 사랑
그것은 그 오래전부터
주가 보여주신 참회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의 화목제로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
사랑 그것은
우리에게 주신 주의 희생
생각을 고집할 권리도
포기한 주의 아픔
어찌할 수 없는 내 모습도
품어주시는 사랑
그것은 그 오래전부터
주가 보여주신 참회의 사랑
그 사랑으로
내게 주신 모든 사랑할꺼야
이제는 더 이상
너를 나쁘게 하는 일 없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