許されぬ過ちも どんな出來事も ふり向いたなら 懷かしき日日
유루사레누아야마찌모곤나데키고토모후리무이타날나쯔카시키히비
(용서될 수 없는 실수도 어떤 사건도 되돌아보면 그리운 날들)
運命は一瞬のホンの出來心 出達いを悔やむそんな時もあった
운메이와잇노혼노데키코코로데아이오쿠야므손나토키모앗따
(운명은 한 순간의 단순한 우발적인 충동 만남을 후회한 적도 있었
어)
人の心にむやみにふみこんで ここでは返す刀でけがをした
히토노코코로니무야미니후미콘데코코데와카에스카타나데케가오시타
(다른 이의 마음에 너무 빠져서 여기서 되돌아오는 칼로 상처를 냈
어)
難しい語ならもうやめにしてじょうだんの樣な笑顔見せて欲しい 愛の
名に
무즈까시이하나시나라모우야메니시테죠우단노요우나에가오미세테호
시이아이노나니
(어려운 말이라면 이제 그만 두기로 했어 장난스럽게 웃는 얼굴을
보여주고 싶어 사랑의 이름으로)
疲れる事を知らない子供の瞳で 愛を說く
쯔카레루코토오시라나이코도모노메데아이오토쿠
(피곤한 것을 모르는 어린아이의 눈으로 사랑을 설명해)
あなたがくれたかけがえの無いものを大切に守りぬいてく
아나타가쿠레타카케가에노나이모노오타이세쯔니마모리누이테쿠
(네가 주었던 둘도 없이 귀중한 것을 소중하게 지켜나가는 것)
それこそが…日日のくらしの中にさいた 生きがいになるだろう
소레코소가...히비노쿠라시노나카니사이타이키가이니나루다로우
(그것이야말로...하루하루 살아가는 속에서 피어난 사는 보람이 되
겠지)
その白い胸がくれる溫もりが なぜか無性に孤獨にさせた
소노시로이무네가쿠레루누쿠모리가나제카우세이니고도쿠니사세타
(그 새하얀 가슴이 준 따스함이 왠지 나를 너무 고독하게 만들었
어)
愛する事と憎むことはつまり構成してる物質は同じ事と氣づきなが
ら…
아이스루고토토니쿠이고토와쯔마리코우세이시테루모노와오나지고토
토키즈키나가라
(사랑하는 것과 미워하는 것은 결국 같은 것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서)
華やいだ街は 今 泣きたいこと抑え,なお 人の慾望に殉じている樣だ
하나야이다마찌와이마나키타이코토오사에나오 히토노요쿠보우니쥬운
지테이루요우다
(화려했던 길은 지금 울고 싶은 것을 참아, 여전히. 인간의 욕망에
목숨을 걸고 있는 듯 해)
もうおやすみと誰かが言ってあげなきゃはりつめたその心を癒せはし
ないだろう
모우오야스미토다레카가잇테아게나캬하리쯔메따소노코코로이야세와
시나이다로우
(이젠 '잘 자'라고 누군가가 말해주지 않으면 얼어붙은 그 마음을
고칠 순 없을 거야)
僕は獨りだ いのるべき神もいのる言葉もとうに無いさ
보쿠와히토리다이노베키카미모이노루고토바모토우니나이사
(나는 혼자다. 기도를 드리는 신도, 기도문도 그런 것은 처음부터
없었어)
どこへ行けばどこまで行けばあなたの言葉の意味がわかる意味が見つ
けられる?
도코에유케바도코마데유케바아나타노고토바노이미가와카루이미가미
쯔케라레루?
(어디로 가면, 어디까지 가야 너의 말의 의미를 알 수 있을까, 그
의미를 찾아 낼 수 있을까?)
疲れはてた僕は今死にゆく日を思い なお あなたの心いやそうと今日
も叫ぶ
쯔카레하테타보쿠와이마시니유쿠히오오모이 나오 아나타노고코로이
야소우토쿄우모사케부
(지친 끝에 난 지금 죽으로 가는 날을 생각해, 여전히. 너의 그 마
음이 싫다고 오늘도 소리쳐)
滿ちたりてゆく事のない人の世は 命くち果ててゆくまでの 喜劇 その
ものだろう
미찌타리테유쿠코토노나이히토노요와이노찌쿠찌하테테유쿠마데노키
게키소노모노다로우
(만족할 줄 모르는 세상은 태어난 생명이 목숨을 다할 때까지의 희
극. 그것이겠지)
歷史がそうであったようにあの人がそうであったように
레키시가소우데앗타요우니아노히토가소우데앗타요우니
(역사가 그렇게 있었던 것처럼 그 사람이 그렇게 존재했던 것처럼)
僕は幸せという魔物に取り付かれ悲しみくり返す
보쿠와시아와세토유우마모노니토리쯔카레카나시미쿠리카에스
(나는 행복이라는 마물에 매달린 슬픔을 되풀이해)
あの日この大地にうぶこえをあげたその時からさがしてる
아노히코노다이찌니우부코에오아게타소노도키카라사가시테루
(언젠가 이 대지에 순수한 목소리를 주었던 그때부터 찾고 있었어)
失われた心の行方を 忘れされたあるべき姿を
우시나와레타코코로노유쿠에오와스레사레타아루베키스가타오
(빼앗긴 마음의 행방을 , 잊어버려야만 했던 그 모습을)
ずっとずっと問いかけつづけてる 心の中で 問いかけつづけてる
즛토즛토토이카케테쯔즈케테루고코로노나카데토이카케쯔즈케테루
(계속해서 묻고있어 마음속으로 묻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