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걱정에 늙어가네
암말 안 해도
아무리 험한 환경에서 가난해도
항상 좋은 걸 사는 엄마의 맘은
철없는 자식이라도
기 안 죽이려 당연시해 왔지
어머니도 나약한
여자일 뿐임을 몰랐지 Singing
어머니 이 노래로 대신해요
늘 미안한 마음을
표현 못 했던 내 마음을
이젠 나도 이해했음을
엄마는 여자보다 위대하다
자식에 기대 하나 포기하거나
실패로 실망하거나 하지 않아
눈물은 마르지 않아
기도에 소망을 담아
그 기도는
무모한 아이의 수호천사
하긴 이 어린 나이에 무얼 알까
하루하루 지 인생
사는 것도 벅차
그러나 깨달을 시간은
다가오거든
그저 내리사랑 받는 게
자식의 버릇
아직도 못 깨달았나
나 참 미칠 노릇
자식이 자라난 그 이상
늙어가거든
그러나 깨달을 시간은
다가오거든
그저 내리사랑 받는 게
자식의 버릇
아직도 못 깨달았나
나 참 미칠 노릇
자식이 자라난 그 이상
늙어가거든 Singing
어머니 이 노래로 대신해요
늘 미안한 마음을
표현 못 했던 내 마음을
이젠 나도 이해했음을
어머니 이 노래로 대신해요
늘 미안한 마음을
표현 못 했던 내 마음을
이젠 나도 이해했음을
한 땐 당신은 꿈많은 소녀였죠
마음이 아파요
이젠 다시 돌아가요
이젠 내가 도울게요
흐르는 세월을
속일 수는 없잖아
걱정에 까만 밤을 지새는 엄마의
눈가의 주름이 맘이 아파
가을날 처럼 설레던
소녀의 마음은
무심한 세월을 돌릴 수 없음을
잘 알기에 그렇게 생각날 땐
그저 기억을
더듬어 볼 수밖에 없대
그때나 지금도 마음은 같아
세월이 지나도 마음은 같아
어느새 세월이 이리 갔나 싶어
삶이란 게 마치 꿈 같아
기다릴 시간이 더는 많지 않다
이제 남은 시간이 그보다 짧아
그러나 깨달을 시간은
다가오거든
그저 내리사랑 받는 게
자식의 버릇
아직도 못 깨달았나
나 참 미칠 노릇
자식이 자라난 그 이상
늙어가거든
그러나 깨달을 시간은
다가오거든
그저 내리사랑 받는 게
자식의 버릇
아직도 못 깨달았나
나 참 미칠 노릇
자식이 자라난 그 이상
늙어가거든
어머니 이 노래로 대신해요
늘 미안한 마음을
표현 못 했던 내 마음을
이젠 나도 이해했음을
어머니 이 노래로 대신해요
늘 미안한 마음을
표현 못 했던 내 마음을
이젠 나도 이해했음을
어머니 이 노래로 대신해요
늘 미안한 마음을
표현 못 했던 내 마음을
이젠 나도 이해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