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버릇처럼 나의 입술을 깨물며
가슴에 간직했던 내 마음이
이슬이 되면은 눈물을 흘렸죠
생각은 늘 앞서가, 그러는게 아닌데.
이런게 사랑이면 어떡하나요
아직 자신이 없는 나잖아요
사랑하는 사람 얼굴보면 행복하다고 하지만
나는 그대만 보면 울게 돼
아직 어린 나라고 웃지마세요
의미없는 그대 말까지
가슴 벅찬 나라는 걸 아나요
오늘은 말 할래요 그댈 사랑한다고
참 많이 생각했던 얘기였다고
이런 내 마음 알고 계신거죠
사랑하는 사람 얼굴보면 행복하다고 하지만
나는 그대만 보면 울게 돼
아직 어린 나라고 웃지마세요
의미없는 그대 말까지
가슴벅찬 나라는 걸 아나요
그댈보면은 행복해지는 나를
그대 생각만해도 행복한 나를
아직 자신없는 나잖아요 행복하다 말하지만
아직 사랑이 뭔지 몰라요
그런 내게 전부는 그대 뿐이죠
의미 없는 그대 웃음도
가슴 벅찬 나라는 걸 아나요
가슴 벅찬 나라는 걸 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