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적한 마음에 거리를 헤메다
한참을 생각해도 갈 곳이 없네
춤추는 거리에 흩어진 꽃잎들
등을 보이며 얇은 미소를 짓네
버림받은 날개짓은 잊혀져 간 바람이여
위로받지 못하는가
어릴적 나의 꿈은 어디로 갔나
어두운 이 세상 난 빛이 되겠소
내짧은 인생의 수많은 상처들
빛이되어 기억하리라
버림받은 날개짓은 잊혀져 간 바람이여
위로받지 못하는가
어릴 적 나의 꿈은 어디로 갔나
어두운 이 세상 난 빛이 되겠소
내짧은 인생의 수많은 상처들
빛이되어 기억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