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의 행복했던 추억들
이젠 모두 버려야 할 기억들
너의 사랑 알겠다
너란 존재 오직
가식 뿐이라는 것을
세상이 다 어떻게 된건가
진정한 사랑이란 없다는 건가
널 믿고 사랑했던 내가 싫고
날 더럽힌 니가 정말 싫다
묻지도 마 이젠 늦었어
설명 따윈 다 필요 없어
널 사랑한 내가 바보인 걸
이제야 알게 됐어
미안하다고 우는 널
난 용서할 수 없어
우리 사랑은 끝났어
내 앞에서 사라져 줘
거짓말같이 나를 속여왔어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너의 사랑은 모두 거짓말야
이제야 알았어
이젠 정말 지쳤다
세상의 사랑 모두 못 믿고
그런 사랑했던 내가 바보같고
왜 거짓된 사랑이여만 했던가
널 위해 내가 바쳤던 순정
그 순정의 거짓된 그 마음으로
그렇게 쉽게 다가온 너
이젠 영원히 사라져 줘
어떻게 넌 그럴 수 있어
사랑없는 연인들 속에
웃고 있는 너를 난 보았어
믿을 수가 없어
아무렇지도 않은 듯
나를 사랑한다고
오늘밤도 넌 나에게
거짓을 말하겠지
거짓말같이 나를 속여 왔어
천사의 미소로 내게
너의 사랑은 이제 끝난거야
아무것도 없어
나에게 줬던 사랑은
다시는 하지마
너의 눈물도 거짓말
모두다 거짓말야
거짓말같이 나를 속여 왔어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너의 사랑은 모두 거짓말야
이제야 알았어
정말 이젠 달라 질 수 없나
이런식의 사랑은 될 수가 없다
사랑없는 연인속의 사람들
언제까지 그렇게만 살건가
오직 거짓 사랑뿐인 이 곳
서로를 속이는 그런 곳
그 곳이 정말 우리 사는 세상
이 세상 현실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