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소리만 들어도 나이길 기대하나요
나를 만나는게 어떤일보다 항상 기다려지나요
혼자가 편하단 말을 이젠 하질 안나요
세상 연인들이 하는 모든일 나와 하고 싶나요
그래요 내마음도 똑같은걸요 이런적 없었는데
내가 더 그댈 사랑 하게 된대도 상관없을것 같아
난 기다렸죠 이런날이 오길
내가 편히 기댈 따듯한 사람 만나길
이젠 내겐 다 좋은일들만 생길것 같아요
그대와 함께 라면요
그대가 하는 말과 작은 배려도 너무 멋져 보여요
어쩌죠 이러다가 나 오늘만에 헤어지기 싫으면
난 기다렸죠 이런날이 오길
내가 편히 기댈 따듯한 사람 만나길
이젠 내겐 다 좋은일들만 생길것 같아요
그대와 함께 라면요
세상이다 달라져 버렸죠
혼자있던 때는 기억도 안날만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