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자꾸 흘러나와요
그댈 보낸 어제가 마치 일년 같아서
그대가 문득 그리워지면
술 한잔에 기대는 내가 바보 같아요..
장미 한송이
나를 사랑한다 고백했던
목소리가 자꾸 들려요..
나를 사랑했나요 다른 사람있나요
내 기억속 그대는 여전히 웃는걸요
다른 사랑을 해도 나를 잊지말아요
죽을만큼 사랑을 했던 사람이니까..
어느새 한해가 지났네요
매일같던 눈물도 이제 쉬어가네요
누군가 문득 그리워지면
술 한잔에 기대는 사람 여기 있어요..
헤어지자고
너무 모질게 날 돌아섰던
추억에도 이젠 웃어요..
나를 사랑했나요 다른 사람있나요
내 기억속 그대는 여전히 웃는걸요
다른 사랑을 해도 나를 잊지말아요
죽을만큼 사랑을 했던 사람이니까..
기억해요
너란 사람을 만나
이렇게 아프던 나를..
떠나 행복한가요 모두 잊고 사나요
내 마음속 그대는 언제나 똑같아요
다른 곳에 있어도 나를 잊지말아요
그대 삶을 함께 나눴던
사람이니까...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