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al]
어릴적에 동화책을 타고 날아서
도착한 이곳은
어른들은 모르는 우리들의 작은성
wellcome to my world
[상수]
풍선을 타고 날고싶었던 눈사람보다 크고 싶었던 꿈 부푼꿈
fly to the moon
가슴이 탁트인 숲 아무때나 불러내 날 연락은 필요없어 예전에 난
대문앞 부르네 날 상수야 놀자 놀이터서 같이놀자 어느새 해가 저물때
나를 불러내는 어머니에 저녁 먹으라는 얘기에 달려나가 먹었던 어머니 밥상
그리워져 항상
[Bridge]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동하]
꿈던 모든 게 이뤄질 때 불러오던 콧노래
작은 꼬마아인 큰 욕심없이 성큼 크길 바래왔지 멋진 아빠만큼
가기싫은 피아노학원 피구왕 통키의 불꽃슛
슛 볼은 나의 친구 모니터가 아냐 친구들과 뛰어놀던 놀이터로 가자 타임머신
조심히 놀라고 타이르신 부모님 꼭꼭 안아드리고
첫사랑 작은 소녀에게 건데는 장미꽃
[Bridge]
[Vocal]
[상수]
별처럼 푸르디 푸르던 무지개를 그리던
꿈많아도 자유롭던 진정한프리덤
애써 생각하지않도 되고 어린친구들과 경쟁안해도되 그때가 최고
[동하]
때때로 부리고픈 어리광 허나 너무나도 커버린 내 머리가
나 그때로 돌아가는 꿈꿨지 나 때때로 그리워진 흙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