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

박상민
등록자 : 박한섭

핼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 야만 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그 후론 그녀에게 어떤 아무런 소식조차 없죠
하지만 행복할 거라고 믿으며 이 노래 속에 그녈 보내요.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채환 비원 (박상민)  
비원 Billiard (Feat. 사나운복숭아)  
박상민 비원  
박상민 비원  
조관우 비원  
김민종 비원  
박강성 비원  
유상록 비원  
박상민 비원  
조관우 비원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