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였던 내 영혼은 둘로 갈라져
서로 다른 곳을 바라봐도
내 안에 피어나는 시선들은
또 이렇게 그댈 가리키고
안녕이란 이별 뒤에 놓일
다리 위에
우연히 그대와 마주 치면
More dance with you
잠시 잠든 우리의 무대를 다시 비추며
And more dance with you
그대와 함께 그려갈 세상 위를 그저 아무 말없이
More dance with you
안녕이란 이별 뒤 에 놓일
다리 위에
우연히 그대와 마주 치면
More dance with you
잠시 잠든 우리의 무대를 다시 비추며
And more dance with you
그대와 함께 그려갈 세상 위를 그저 아무 말없이
More dance with you
그대 나와 함께 펼쳐진 세상 속을 거슬러
아직 열리지 않은 그 어느 곳으로
흘러 가 는 이 순간은 이렇게 그대 맘속에 새겨 지길..
흘러 가 는 이 순간은 이렇게 그대 맘속에 영원히 새겨 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