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있었던 그 넓은 커피샵에 가서
잠시나마 같이했던
너와의 얘기들 다시 떠올려 보려
혼자서 멀리 나왔나봐 바보처럼...
같이 웃었던 그날의 사진을 들고서
내게 전활 하려다가 또 난
다른 이의 여자인 너 한없이 부족했던 나
너무나 사랑하니까 말할 수 없나봐
오~ 난 멋지지도 않고 가진 것도 없었어
나이도 어린 너의 동생이었어
하지만 너의 남자가 되서 너를 웃게 해줄게 이젠...
어제는 내가 너무나 아팠었나봐
니가 적은 글을 읽다가...
그 사람이 어떻게 너를 아프게 했는지
한없이 속상해서 전활 걸고 싶었어
오~ 난 멋지지도 않고 가진 것도 없었어
나이도 어린 너의 동생이었어
하지만 너의 남자가 되서
너를 웃게 해줄게 이젠...
다가가서 내게 말을 해 볼래
오랜만이라는 인살하면서
잘 지내냔 말을 건네주고서
그 동안 바빴었다고
이젠 자주 연락할테니까
오~ 난 멋지지도 않고 가진 것도 없었어
나이도 어린 너의 동생이었어
하지만 너의 남자가 되서
너를 웃게 해줄게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