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마운 그대의 달콤한
사랑이 너무나 좋아
향긋하게 퍼진 은은한
커피색 불빛 아래서
속삭여주고 사랑도 해주고
입맞춤 해주던 그대의 모습
이대로.. 이대로..
영원히 날 바라봐주세요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그대 안에..
너무 너무 깊게 빠진 것 같아..
하~~얀 눈이 내리는..
새까만 겨울밤.. 차가운 바람..
따뜻한 코코아..
부드러운 그대가 생각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그대 안에..
너~~무 너무 깊게 빠진 것 같아..
또.. 다시 보고 싶은..
녹여주고 싶은.. 소중한 그대
이대로.. 이대로..
내 곁에 늘 있어주세요,
언제나 동그란
그대 눈 속에 빠져들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