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웃기만 하고
화낼줄도 모르는
소녀는 수줍은 아이였지
항상 믿기만 하고
매번 버림만 받는
상처만이 온전히 내 차지였지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조차
건네지도 못하고 맘이 너무아파서
시릴것만 같아서
돌아서가는 뒷모습 조차
붙잡지도 못하고 정말 바보같아서
미칠것만 같아서
사랑해 사랑해
수십수백번을 불러보지만
돌아오는건 빈 메아리뿐 워우어
사랑해 사랑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건
사랑하는 네가 있기에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조차
건네지도 못하고 맘이 너무아파서
시릴것만 같아서
돌아서가는 뒷모습 조차
붙잡지도 못하고 정말 바보같아서
미칠것만 같아서
사랑해 사랑해
수십수백번을 불러보지만
돌아오는건 빈 메아리뿐 워우어
사랑해 사랑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건
사랑하는 네가 있기에
사랑해 사랑해
수십수백번을 불러보지만
돌아오는건 빈 메아리뿐 워우어
사랑해 사랑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건
사랑하는 네가 있기에
바보같은 내가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