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길이 온다 (왔다)
봉길이 왔다 (갔다)
get down get down
hey!! up down up down hey!!
누구나 날 부를 땐 순디~순디~
조금만 잘못해도 문디~문디~
남들이 뭐래도 바보라 말해도
포기를 모르는 멋진 놈
hi there 반가워
난 윤봉길이 길이 봉 기리 기리 봉
봉길인 예민하니
소중하게 다뤄줘 가끔 칭찬해줘
봉길인 힘도 쎄 그러니까
어려울 땐 부탁해
그래 그래 친구라고 생각해
나이는 뭐 숫자라고 생각해
멋진 사나이가 되는 길 꿈꾸는 내 길
포길 모르는 게 바로 봉길이의 갈길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이 가슴에 불길
태양보다 뜨거운 내 손길
봉길인 사랑해
누구보다 친구들을 사랑해
봉길인 행복해
진짜 사나이라 행복해
누구나 널 부를 땐 순디~순디~
조금만 잘못해도 문디~문디~
남들이 뭐래도 바보라 말해도
포기를 모르는 멋진 놈
또 왔다 봉길이 죽지도 않고 또 왔다
모인다 발길이 막막구나 살길이
세번째 만난다 점점 정든다 봉길이
하염없이 웃어 주는
봉길이 미소는 중독성
친구도 아니고 형도 아니고
알쏭 달쏭 갸우뚱 갸우뚱
필요한건 배달 배달은 금메달
Wow Wow
얼 핏 바라보면 진짜 어리버리
함께 살아 보면 진짜 카리스마
꽃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씨
봉길씨 없이는 못산다
빵 필요 한사람
put your hands up (yeh)
콜라 먹을 사람
put your hands up (yeh)
봉길이 좋은 사람
put your hands up (yeh! yeh! yeh! y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