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Close
떠난 널 부르려 깊은 잠에 빠져도
깨어날 아침이 난 두려워
한숨을 담은 채 흘러가는 바람에
너의 웃음이 스치네
아직도 버리지 못한 널 그리며
텅빈 미소를 짓고
흐려진 사진을 보며 지키지 못한 약속에
후회하며 어제를 그리네..
이제는 지울께 그 미소도 이 거리에
남아있는 널 말하던 그림자도
오~다시 볼 수 없는 넌 그곳에
누구보다 아름답길 바라며
눈물을 참고 날 위로해
멈춰버린 내게로 돌아와..
.
.
눈을 감을수록 다가오는 니 모습
시간에 번지는 그리움
누군가 달콤히 사랑이란 거짓에
나를 속어주길 바래
어직도 버리지 못한 널 그리며
텅빈 미소를 짓고
흐려진 사진을 보며 지키지 못한 약속에
후회하며 어제를 그리네..
이제는 지울께 그 미소도 이 거리에
남아있는 널 말하던 그림자도
오~다시 볼 수 없는 넌 그곳에
누구보다 아름답길 바라며
눈물을 참고 날 위로해
멈춰버린 내게로 돌아와..
검은 달빛에 나를 지워 보아도
너는 들리지 않아
오늘도 그렇게 나를 잃은 채
너를 그리고 또 내일로
이제는 지울게 그 미소도 이 거리에
남아있는 널 말하던 그림자도
눈물을 참고 날 위로해
멈춰버린 내게로 돌아와..
─━♥ㅂi의발zr드